마포구 해외시장개척단은 7월 5∼1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및 폴란드 바르샤바로 파견돼 사전에 발굴된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상담회와 관련된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받게 되나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는 각자 부담해야 한다. 개척단은 마포구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회사 중 10개사 내외로 구성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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