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이현식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장(왼쪽부터), 이원백 주택금융공사 동남권본부장, 최정식 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강대영 KEB하나은행 부산영업본부장이 13일 문현금융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울산 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동남권본부(본부장 이원백)는 13일 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식),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본부장 이현식), 하나은행 부산영업본부(본부장 강대영)와 문현금융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울산 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4개 기관은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특례보증 및 주택연금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 및 생활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효율적인 주거안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조 및 공동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원백 동남권 본부장은 “지역 주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동남권 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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