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 아들(용희 군)과 딸(서현 양)의 목욕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고 긴 목욕놀이. 깔깔거리는 아이들을 지켜보다가 오늘 난 그의 오빠 미소를 발견했다"는 글과 함께 아들과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의 아들과 딸은 욕조안에서 신나게 목욕 놀이를 하는 모습이다.
특히 딸 서현양이 오빠에게 물컵을 내밀며 노는 모습이 의좋은 남매의 관계를 엿볼수 있어 시선을 끈다. 아빠 백종원을 빼닮은 듯한 남매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 1월 결혼했다. 소유진은 2014년 4월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9월 딸 서현 양을 출산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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