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퍼런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명공학회사 및 제약사 임원들이 참석해 오는 17일까지 일본 도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신라젠은 여러 해외 업체들에게 펙사벡을 소개하는 세션을 별도로 진행한다. 글로벌 기업과 관계를 맺을 계획이다. 고려 중인 협력 업체는 신라젠이 임상을 진행하지 않거나 진행 경험이 없는 적응증에 대해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인 회사나, 면역관문억제제(PD-1 계열) 후보물질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 등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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