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창민 기자 ] 현대자동차는 대형 트럭 엑시언트와 미니버스 쏠라티의 시승 서비스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상용차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전달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상용차는 승용차와 달리 큰 차체 때문에 실내 전시나 시승 서비스에 제약이 많아 소비자가 구매 전 차량을 자세히 살펴보고 체험해볼 기회가 적었다.
이번에 시작된 시승 서비스는 엑시언트 트랙터 골드프리미엄 모델과 쏠라티 럭셔리 자동변속기 모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전국 10개 상용 시승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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