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5일부터 '2017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14일까지 전국 50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공인 기술자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부 부품 교환시 20%가량을 할인해준다.
구매금이 50만원을 넘는 경우 순정 부품 1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같은 기간 애프터서비스(AS) 상품인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하면 15만원 가량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는 쿠폰북 형태로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수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서 2015년보다 먼저 등록된 마이바흐 W240은 제외되며 다른 행사와 중복으로 할인 받을 수 없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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