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상 기자 ] 파인디지털이 주차감시 기능을 개선한 블랙박스(모델명 파인드라이브 탱크S·사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탱크S는 장기간 주차해도 차량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차 시 충격 감지에 필요한 최소 전력인 0.02W 수준의 소비전력 상태를 유지해 동급 제품 대비 150배 이상 배터리 효율을 높였다. ‘배터리 보호모드’를 켜면 차량 배터리는 보호하면서 영상은 누락분 없이 촬영돼 주말 운전자나 장기간 여행을 가는 운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조명이 거의 없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으로 녹화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정해 뛰어난 야간 화질을 제공한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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