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1년 6개월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이를 기다리는 연예인들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너무 기다리고있어요...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 편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음악일거에요... 하... 밤편지래... #밤편지 #아이유"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유재환은 아이유의 '성공한 팬'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2014년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박명수를 도와 아이유와 함께 '레옹'을 작업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는 24일 오후 6시 멜론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선공개곡 '밤편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