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전천후 주행 성능과 최상의 안락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새로운 신개념 세그먼트다. 국내에는 2,000CC 디젤 엔진을 탑재한 4륜구동 모델인 D5 AWD 모델을 선보인다. 최대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9㎏.m의 성능을 발휘한다.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V90을 기반으로 제작된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크로스 컨트리'와 '크로스 컨트리 프로'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각각 6,990만원, 7,690만원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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