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주 전까지 남자친구가 없다고 했던 배우 류현경이 목하 열애 중이다. 주인공은 연극배우 출신 박성훈.
류현경은 지난 3일 방송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친구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남자친구 없다"면서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마음이 예쁜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수일이 지나고 류현경의 남자친구는 박성훈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류현경, 박성훈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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