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가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젝스키스는 데뷔 20주년을 맞는 이날 본격적인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댄스와 발라드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길 예정이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젝스키스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새 앨범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현재 이번 새 앨범 수록곡을 모두 신곡으로 채워나가고 있으며 향후 20주년 기념 콘서트도 기획 중이다. 관계자는 "정확한 발매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젝스키스 1997년 4월15일 1집 '학원별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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