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는 이달 들어 영업일 기준으로 하루평균 514대 계약됐다. 최근 3개월간 하루평균 계약대수 241대의 두 배를 넘는다. 현대차는 LPG(액화석유가스)를 연료로 쓰는 택시용·렌터카용 쏘나타가 20일 출시됐기 때문에 앞으로 쏘나타 판매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렌터카, 장애인용 쏘나타 판매량이 전체 쏘나타 판매량의 20%가량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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