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전원 작곡·작사 가능"

입력 2017-03-22 19:25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은 걸그룹 프리스틴(유하, 레나, 로아, 예하나, 시연, 성연, 나영, 은우, 결경, 카일라)이 22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진아트센터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프리스틴'(HI! PRISTI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공서영 아나운서는 "프리스틴 멤버 전원이 작곡, 작사가 가능하다고 한다"며 이들을 소개했다.

프리스틴 첫 앨범 타이틀곡 '위우'(WEE WOO)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성연은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구축됐다"며 "저희 매력을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위우'는 청량하면서도 활기찬 팝과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프리스틴의 매력과 에너지를 보여준다.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드럼이 돋보인다.

한편 프리스틴은 지난 21일 데뷔 앨범 'HI! PRISTIN'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위우'(WEE WOO)로 활동에 나섰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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