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관광잠수함 회사인 대국해저관광의 서귀포잠수함이 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2년 연속 해양관광지 부문 1위에 올랐다.
서귀포잠수함 운항 코스인 문섬은 2007년 7월 천연기념물 제421호로 지정됐다.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이자 세계 7대 다이빙 포인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서귀포잠수함 투어를 통해 수많은 물고기떼와 문어를 관찰하고 스쿠버 다이버쇼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인 문섬의 바닷속을 산호절벽을 따라 300m가량 돌면서 수심 45m 난파선까지 관람할 수 있다.
서귀포잠수함은 2만시간 무사고 안전운항으로 잠수함 최장기 무사고 운행 기록 및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서귀포잠수함은 2015년 세계 최대 관광잠수함 건조회사인 모비마르와 공동연구를 진행해 지금 문섬에서 운항하는 자사 관광잠수함인 지아호의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또 올해부터는 서귀포 바닷속 풍경을 자세히 안내하기 위해 자동 멘트시스템을 도입하고 내부 모니터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