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전자전문점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올랐다.
롯데하이마트(주)는 국내 1위의 전자유통 전문기업이다. 1999년 출범한 이래 전 세계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카테고리 킬러로서 국내 가전유통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국에 종합전자가정생활 전문양판점인 하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과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모두가 직영이라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이다. 전국에 460여개 직영매장과 각 11개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전용 물류센터인 자재터미널 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4000여명이다. 전자유통업체 중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매장이 넓고 한 매장에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이 품목별로 진열돼 PC, 스마트기기, 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을 직접 작동해 보며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있는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문매장이다.
상품 구성도 가장 풍부하다.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대유위니아 등의 국내 제조업체들과 소니, 일렉트로룩스, 다이슨, TCL, 미디어, 쿠진아트, 월풀, 키친에이드, 밀레, 고렌예 등 외국산 가전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인 네스프레소, 드롱기, 비앙코 등도 추가 도입했다.
풍부한 상품 지식과 친절 마인드를 갖춘 전문상담원인 ‘세일즈마스터’가 고객을 맞는다. 오전에 제품을 구매하면 당일 저녁에 배송·설치해주는 당일배송 서비스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받는 ‘스마트픽’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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