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42] 홍준표 "위안부 문제, 일본과 한판 붙자"

입력 2017-03-27 19:48   수정 2017-03-28 05:01

[ 유승호 기자 ]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27일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외교가 아니라 뒷거래”라고 비판했다. 이어 “10억엔이 아니라 10조엔을 줘도 합의해선 안 된다”며 “우리나라가 세계 10위 경제대국이 됐는데 왜 이런 나라 눈치를 보고 사느냐. 안 되면 한판 붙자”고 말했다.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대해서도 “삼성전자가 화웨이에 반도체 부품을 안 주면 그 회사는 망한다”고 말했다. 또 “핵 균형을 이루지 않고는 김정은의 핵 공갈에 돈을 갖다 바쳐야 된다”며 주한미군 전술핵 재배치를 거듭 주장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