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판매하는 첫 번째 전기차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 ‘볼라벤’이다. 주문제작 방식으로 예약 고객은 상담을 거쳐 제작과 차량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30일부터 선착순 10대만 예약판매한다. 가정용 220V 콘센트로 6~8시간 충전하면 100㎞까지 주행 가능하다. 최고 속도는 시속 45㎞다. 가격은 655만원. 위메프는 전기차 판매를 기념해 탁송료(30만원 상당)를 받지 않는다. 위메프 포인트 60만점도 준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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