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난 1일 경기 고양시 서오릉에서 식목일을 기념해 조선왕릉 소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조선왕릉에 소나무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이날 활동에는 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은행은 2013년 헌릉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문화재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역사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재 보호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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