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경복궁 근정전 서쪽 연못 안에 자리한 경회루(국보 제224호)가 개방된 가운데 시민, 관광객들이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층 목조 누각인 경회루는 외국 사신을 접대하거나 임금이 공신들을 위해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 기우제 등 국가행사를 지낸 건물이다. 특별관람은 10월30일까지 7개월간 시행한다.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2일 오전 서울 경복궁 근정전 서쪽 연못 안에 자리한 경회루(국보 제224호)가 개방된 가운데 시민, 관광객들이 내부를 관람하고 있다. 2층 목조 누각인 경회루는 외국 사신을 접대하거나 임금이 공신들을 위해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 기우제 등 국가행사를 지낸 건물이다. 특별관람은 10월30일까지 7개월간 시행한다.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