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550m 높이에서 즐기는 커피 맛은 어떨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국내 최고층 전망대인 롯데월드타워 122층에 ‘서울 스카이 카페’를 오픈한다.
‘서울 스카이 카페’는 44평 면적에 12개의 객석과 스탠딩 테이블 13개를 배치해 서울 전망을 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된 인테리어로 설계했다.
‘서울 스카이 카페’에서는 커피 12종외에 특화된 매장 콘셉트를 반영한 ‘스카이 시그니처’ 음료 4종을 선보인다.
‘스카이 시그니처’ 음료 4종 제품은 하늘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모티브로 한 칵테일 스타일의 주스 제품으로 하늘을 표현한 블루라떼, 블루스카이 태양과 무지개를 표현한 선셋, 레인보우 총 4종을 특화 메뉴로 판매한다.
관계자는 “국내 최고 높이에서 최고의 뷰를 볼 수 있는 ‘서울 스카이 카페’는 서울시 야경과 전망과 특화된 시그니처 메뉴를 즐기며 고객이 색다른 경험을 체험 할 수 있는 이색 매장으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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