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상쾌한 라임향을 더한 구강청결제 ‘가그린 라임(사진)’을 3일 선보였다.
가그린 라임은 플루오르화나트륨과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이 함유돼 있다. 플루오르화나트륨은 치아에 불소막을 형성해 충치균에 의한 부식을 막아 충치를 예방한다. CPC는 구강 내 유해균을 파괴해 치태 생성과 치은염을 막아준다.
동아제약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구강청결제 선호도를 조사해 젊은 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라임향을 반영했다. 가그린 라임은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 가능하며 향후 올리브영과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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