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AMP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인(CEO)의 리더십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돕기 위해 2008년 개설됐다. 김정길 길산업 대표, 조시영 대창 회장 등 지난 10기까지 과정 수료자는 총 626명이다.
이번 11기 과정은 다음 달 22일에 개강해 6개월 동안 진행한다. 강의는 매주 정해진 요일 저녁마다 열린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극한 환경 경영전략 등 최신 경영·경제·문화·인문분야 내용으로 꾸려진다. 주요 강연예정자는 황이석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임동근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등이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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