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11분 현재 브리지텍은 전날보다 1620원(20.90%) 오른 9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자금융 NICE평가정보 효성ITX 등도 1~8%대 강세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으로 비대면 채널 확대의 수혜인 콜센터 및 ATM 기기 관련 산업, 중금리 대출 확대에 따른 추심업체, 신용평가업체 등의 낙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1금융권 콜센터 점유율 1위 기업인 브리지텍과 효성ITX, 키오스크 기술을 가진 한국전자금융, 추심 국내 1위 고려신용정보, NICE평가정보 등을 수혜 기대주로 꼽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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