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백화점·아쿠아리움…호수 조망 가능

입력 2017-04-05 16:12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한화건설이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최고급 주거시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갤러리아백화점과 아쿠아리움, 호텔 등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하나다. 이들 편의시설을 단지 안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지상 최고 47층, 3개동에 주거용 오피스텔 759실이 들어간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756실 이외에 전용 175㎡ 크기의 펜트하우스 3실도 꼭대기층에 배치된다. 모든 가구에서 광교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주택 내부 층고를 2.5m로 설계하는 등 광교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꾸밀 예정이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강남지역은 30분, 판교신도시까지는 15분 안팎에 이동할 수 있다. KT와 협력해 최첨단 음성인식 인공지능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기가지니(GiGA Genie)’를 도입한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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