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자단 ‘HUG 프렌즈’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처음 선발하는 HUG 프렌즈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온라인 관계소통망(SNS)을 통해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HUG의 주요 사업과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HUG 직원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 진로와 취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HUG 관계자는 “집과 주거복지 등에 대한 다양한 국민들의 욕구와 HUG의 정책을 서로에게 알리는 ‘쌍방향 소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신한 아아디어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등에서 지원할 수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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