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7일부터 가상현실(VR)을 이용한 놀이시설을 크게 늘린다.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삼성전자 ‘기어VR’을 끼고 즐기는 ‘VR 어드벤처’ 좌석을 20석에서 40석으로 확대하고 음향도 영화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놀이시설과 인기 장소를 6분 동안 돌아볼 수 있는 ‘다이내믹 에버랜드’ 프로그램도 추가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네 가지로 늘렸다.
에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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