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우 기자 ]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가 공을 쉽게 멀리 띄워 보낼 수 있는 여성용 클럽 ‘글로리F2 위민스’ 시리즈(사진)를 내놨다.
F2 위민스 시리즈는 드라이버, 우드, 레스큐(하이브리드)까지 이전 모델보다 무게를 약 10g 줄여 스윙스피드를 높였다. 12.5도의 높은 로프트를 적용해 비거리를 최대한 늘리는 한편 유효타구면적을 20%가량 키워 실수 없이 좀 더 쉽게 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페어웨이우드와 레스큐, 아이언 역시 전용 로프트 각을 사용해 쉽게 볼을 띄울 수 있게 했다. 어드레스 시 여성 골퍼에게 편안하고 안정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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