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 '사용법 음성 안내' 소화기 나온다

입력 2017-04-10 18:55  

[ 윤상연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자체 개발한 ‘말하는 소화기’를 상용화하기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화성시에 본사를 둔 태산전자와는 연간 10만대의 ‘말하는 소화전’을 생산해 판매하기로 했다. 기존 제품에 음성안내 장치를 부착해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홍의선 소방경과 백정열 소방장은 지난해 경기도의 ‘영 아이디어 오디션’에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내·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