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와 변수미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용대는 지난 10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갓 태어난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용대는 아이를 안은 사진과 함께 "오늘 오후 5시25분 득녀했습니다.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 그리고 제이스엠비 이주헌 원장님 그 외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금수저. 우리 딸 태어나자 마자 실검 1위", "한방이 아빠, 사랑해, 이용대 딸바보"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이용대, 변수미 부부는 지난 2월 결혼했다.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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