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 이용대 득녀, 딸 안고 싱글벙글…'딸바보 인증'

입력 2017-04-11 07:45  


이용대와 변수미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용대는 지난 10일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갓 태어난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용대는 아이를 안은 사진과 함께 "오늘 오후 5시25분 득녀했습니다.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 그리고 제이스엠비 이주헌 원장님 그 외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금수저. 우리 딸 태어나자 마자 실검 1위", "한방이 아빠, 사랑해, 이용대 딸바보"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이용대, 변수미 부부는 지난 2월 결혼했다.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배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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