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황찬성, 연우진과 브로맨스…연기자로 안착할까

2PM의 멤버 황찬성이 다시 한 번 연기 도전에 나섰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를 통해서다.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7일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박민영)을 둘러싼 중종(진성대군, 연우진)과 연산(이동건)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황찬성은 '7일의 왕비'에서 연우진이 연기하는 진성대군의 진정한 벗 서노 역을 맡았다.

그동안 황찬성은 드라마 '7급 공무원', '욱씨 남정기', 영화 '레드카펫'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 반경을 넓혔다. '7일의 왕비'는 황찬성의 첫 사극 도전 작품이다.

황찬성이 출연하는 '7일의 왕비'는 다음달 3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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