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하나가 품절녀에 합류한다.
최하나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양가 친지와 지인 120여명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4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로 예전부터 친구로 지내던 사이다. 2년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하나 측은 "신접살림은 분당에 차릴 예정이고, 신혼여행은 스케줄로 당장은 가지 못한다"고 13일 전했다.
한편 최하나는 지난 2002년 KBS2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무인시대', '달래네집', '맨발의 청춘', '왕과 나'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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