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오픈랩 파트너는 오픈랩에 입주하는 스타트업 6개사와 기술지원을 받는 19개사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창업후 사업화까지 지원을 받는다. NIA 빅데이터센터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하둡, 딥러닝, 실시간 분석, 시각화 툴 등 최신의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와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활용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해왔다.
빅데이터 오픈랩에 입주하게 되는 스타트업은 업종별 자영업 최적 입지를 추천하는 초록소프트, 지능형 데이터 분석 및 교육컨텐츠를 서비스하는 알스피릿, 생산관리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코어테크놀러지, 특허 상표 논문 데이터를 분석하는 준소프트웨어,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댓글을 분석해 관광 맛집을 추천을 하는 따뜻한 사람들, 빅데이터 분석기반 중고차 매칭서비스를 하는 라이브러리 등이다.
서병조 NIA 원장은 “분기별로 빅데이터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는 ‘빅데이터 오픈랩 파트너데이’를 개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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