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신성이엔지의 신규 CI에 담긴 의미를 임직원들간에 공유하는 자리와 함께, 토크쇼 형식의 경영콘서트도 열렸다. 3가지 사업부문(태양광에너지 부문, 클린룸 부문, 공장자동화 부문)의 경영현황에 대한 공유와 임직원 화합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 행사이다.
행사에는 이완근 회장을 비롯한 각 사업부문장들과 기술연구소장이 참석했다. 직원들과 같은 눈높이에 자리해 직원들의 자유로운 질문을 접수 받아 대답했다.
직원들은 신성이엔지의 미래 먹거리 및 개개인이 갖추어야 할 경쟁력과 역량 등에 대해 질문했다. 참석한 임원들은 현재 회사의 비전과 문제 해결방법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회사 관계자는 "신성이엔지는 ‘에너지와 성장(Energy & Growth)'이라는 비전이 담겨있음을 내부직원들이 먼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과 우리는 하나의 회사임을 되새기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직원들과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짐에 따라 정기적인 경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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