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선명한 소리를 듣고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와이덱스 보청기는 덴마크에서 1956년에 설립돼 60년 동안 보청기만을 개발하며 청각음향 기술을 발전시킨 글로벌 청각기업이다.
와이덱스 보청기(대표 황일환)는 세계 최초로 조용한 곳부터 시끄러운 곳까지 쾌적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100% 디지털 보청기를 개발했다. 전용 소프트웨어로 세밀한 소리 조절(피팅)을 가능하게 해 세계 청각기업의 리더로 떠올랐다. 1990년에는 3차원(3D) 프린팅을 도입해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도록 귓속형 보청기를 제작하는 공정을 선보였다. 또 최근 트렌드인 오픈형 보청기를 출시해 세계적 디자인상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에서 상을 받았다. 와이덱스 보청기는 청각음향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연구개발(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본사 사옥인 와이덱스 HQ를 건축한 뒤에는 친환경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와이덱스 보청기는 올해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비욘드 보청기를 출시, 뛰어난 음질과 간편한 사용을 통해 난청인의 착용 만족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전국 75곳의 와이덱스 보청기 전문점을 방문하면 청력 평가부터 난청 상담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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