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대표 김병준)이 야구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Korea Top Brand Awards에서 2년 연속 혁신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레전드야구존은 타구의 각도 및 속도는 물론 헛스윙까지도 판독하는 정교한 비전센서와 직구, 빠른 직구,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발사하는 피칭머신으로 호평받고 있다. 타자의 실력에 따라 루키, 아마, 프로, 메이저의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게임 시스템은 누구나 즐기기에 적합하며 뛰어난 그래픽과 풀 HD영상으로 현장감을 제공한다.
투구를 즐길 수 있는 ‘피칭존(Pitching Zone)’ 시스템도 개발해 시범 운영 중이다. 스트라이크 존으로 공을 던져 공의 속도, 위치, 스트라이크 등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최첨단 센서의 빠르고 정확한 판독, 디테일하게 구현된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사운드로 현실감을 높였다.
지난해 1월 서울 신천 직영점을 1호점으로 열어 약 70개 매장 계약을 체결하며 스크린야구 시장에서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일본 현지 법인인 레전드베이스볼은 일본 대표 게임회사 캡콤(Capcom)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로케이션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미국 대만 등으로의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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