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내일 한국고용정보원 방문 "문재인 아들 취업특혜 밝히겠다"

입력 2017-04-19 15:58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환노위 김삼화 의원, 이용주 공명선거추진단장과 내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국고용정보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주 원내대표가 한국고용정보원을 방문하는 이유는 최근 ‘제2의 문유라 특혜’로 커지고 있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 아들 문준용 군 취업특혜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다.

주 원내대표는 이미 한국고용정보원 측에 문재인 후보 아들 문준용 군과 문준용 군과 함께 한국고용정보원에 취업한 139번 응시자 ‘김○○’씨의 채용과정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한 바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측은 주 원내대표가 요구한 자료 중 일부는 문준용 군과 김○○ 씨의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회신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후보 주장대로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철저하게 검증을 받았으며, 과거 국정감사에도 모두 열람했던 자료를 이제 와서 열람 할 수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교문위를 소집하자고 해서, 국민의당은 교문위와 환노위 동시 소집을 환영한다고 답했으나 그 후로 답변이 없다"며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