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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의 자녀들이 GS 주식을 매수했다.
21일 GS는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의 장남인 원홍씨가 주식 1만29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21일 종가(5만7600원) 기준으로 약 6억원어치다. 원홍씨의 지분율은 0.49%다. 허 사장의 장녀 성윤씨도 2991주를 매수했다.
다른 GS 4세인 허서홍 GS에너지 상무는 올 들어 9만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그는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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