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0일 전면 개방하는 ‘서울로7017’의 프레스투어가 25일 열렸다. 2만4085그루의 꽃과 나무로 채워진 녹지공간 서울로7017은 회현역 서울역광장 청파동 중림동 등 17개 연결로로 이어진다. 인형극장, 거리 무대, 기념품 가게 등도 마련된다. 16명의 경비인력이 상시 배치되고, 29대의 CCTV가 가동된다. 현재 공정률은 93%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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