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김흥국이 출연, '흥궈신'의 면모를 입증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43회는 ‘비스 꽃밭’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게스트는 가운데 오래보아도 아름다운 꽃, 김흥국, 이봉원과 젊은 꽃, 윤용준, 김민규, 오승환이 이름을 올렸다.
일명 ‘예능치트키’로 불리는 예능의 신, 김흥국이 ‘비스’에 찾아와 또 한 번의 예능 레전드를 만들 예정이다.
이날 김흥국은 오프닝에서부터 갑작스럽게 이탈하며 핸드폰을 찾으러 나가 자타공인 ‘흥궈신(흥국신)’임을 증명했다.
또한 이날 사이버 대학교 17학번에 재학 중인 김흥국은 실제 17학번 오승환과 야자타임을 이어가며 4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동기의 모습을 보였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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