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준호가 청담동 집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02회에서는 중간고사 준비 중인 준호의 평범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에 등장한 준호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 라이프를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집에서는 쟈니와 월이 두 반려묘 집사로 생활하면서 다정다감한 매력을 뿜어냈다. 준호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반려묘에게 인사를 건네면서 뽀뽀한 뒤 아침밥을 챙겨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준호는 대학원 중간고사를 준비하면서 고라니 연기 연습에 매진했다. 그는 고라니의 울음소리를 따라하기 위해 하이톤의 “와으!” “이야아아”를 연신 외쳤다.
그의 고라니 연구는 아침을 준비하면서도 이어졌는데 관절 하나하나 고라니로 세팅하면서 움직임을 따라했고 기습적으로 울음소리를 내뱉어 시청자들이 연신 배꼽을 쥐게 했다.
준호의 등교 준비법도 남달랐다. 옷방 한가운데는 그가 최근 산 옷과 마음에 드는 옷이 쌓여있어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과 시청자들까지 경악하게 했다. 이후 힘들게 옷을 골라 입은 그는 삼각대와 무선 리모콘을 이용해 남이 찍어준 듯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을 찍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준호는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집을 공개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2층 집으로 꾸며진 준호의 집은 풍광이 좋을 뿐만 아니라 헬스 기구까지 갖춰 헬스장을 방불케 했다.
또 전용 녹음실까지 마련돼 있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 신청자수 2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