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진 기자 ] 동국대가 오는 12일 서울 필동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 불교학술원에서 ‘제6회 인문한국(HK) 아젠다 학술대회’를 연다. ‘글로컬리티의 한국성:횡단성의 발현’을 주제로 1·2부에 걸쳐 진행한다. 김종욱 동국대 HK연구단장은 “보편성과 특수성를 조화시켜 온 불교의 글로컬리즘(글로벌리티와 로컬리티의 합성어)이 한국의 지역성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보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국대는 2011년 한국연구재단의 HK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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