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박지윤은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을 통해 "열애는 사실 무근이며 1년째 팝캐스트로 인연을 맺어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니뮤직 측은 "일하는 관계여서 친분은 있으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지윤과 조 부사장이 1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 팟캐스트 'B캐스트'에서 MC와 패널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B캐스트는 조 부사장이 설립한 제이오에이치(JOH)가 운영하는 팟캐스트다. 매회 하나의 브랜드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조 부사장은 제이오에이치에서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 지난해 카카오로 영입돼 브랜드 디자인 총괄을 맡고 있다. 2007~2010년 NHN 이사로도 재직했으며 2013년 칸국제광고제 그래픽디자인 디자인크래프트 부문 은사자상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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