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소화기병 주간(DDW) 학술대회에서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램시마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램시마는 다국적 제약사 얀센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다. 주요 성분인 인플릭시맙은 류머티즘관절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주로 처방된다.
셀트리온은 미국 등 16개 국가에서 크론병 환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약 30주간 추가 임상을 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 신청자수 2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