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윤상 기자 ]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도태우 변호사(사법연수원 41기)와 김상률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 등 변호인 2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에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 변호사는 보수 성향의 변호사 모임인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자변)’ 소속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인권 침해 문제 등에 비판적 목소리를 내왔다. 김 변호사는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에서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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