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약혼녀 황 모 씨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15일 공개되면서 '롤스로이스 고스트'가 다시 등장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삼성동 한 모임에 예비신부 황씨와 함께 참석했다. 이후 박유천은 황 씨를 먼저 귀가시키기 위해 자신의 애마인 롤스로이스 고스트에 태워 보냈다.
롤스로이스는 고급 외제차 중에서도 럭셔리한 사양을 자랑한다.
롤스로이스 시리즈는 대부분 4억원이 넘으며 지난해 국내에서 총 50여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롤스로이스 중에서도 가장 비싼 모델은 롤스로이스 팬텀EWB로 최저가격이 6억9000만원이다.
박유천의 차량인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최소 최소 4억 1천만원부터다.
롤스로이스를 타는 연예인으로는 박유천 외에도 가수 겸 작곡가인 용감한형제와 권오영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의 며느리인 이은씨(전 샤크라 멤버) 등이 있다.
한편 박유천과 결혼하는 황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며 박씨와의 열애 보도 전에는 럭셔리한 파워블로거로 이름 높았다.
박유천이 불미스런 일에 연루되면서 더욱 사랑이 단단해진 두 사람은 박씨가 공익근무 소집이 해제되는 오는 9월 결혼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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