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연출 민진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여진구, 김강우, 공승연, 이기광, 안우연 등이 출연하는 '써클'은 인간의 감정이 통제되어야만 인류의 미래가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구에 온 외계인과 이에 얽힌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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