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는 5월 17일(수) 인천사회복지모금회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입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사회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인천지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입장권 구입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김부일 본부장은 “월드컵 대회의 슬로건인 ‘Trigger the Fever - 열정을 깨워라’처럼 지금은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열정을 깨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면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노력할 수 있도록 영흥발전본부는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흥발전본부는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메세나 활동에 적극 지원하여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모두가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흥=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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