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가운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19일 광명시 광명동에서 수도작 작목반 회원들과 모내기 시연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는 19일 광명시 광명동에서 수도작 작목반 회원 농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내기 시연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경기미 생산 우수단지 농기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FTA 발효 등 국내외 농업 여건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작 농민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농기계(이앙기) 전달과 모내기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대표는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하도록 농업예산 증액과 농업기술개발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수도작 농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광명=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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