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CJ그룹, 김천수 전 제일기획 부사장 영입

입력 2017-05-19 17:49  

이 기사는 05월19일(13:1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김천수 전 제일기획 글로벌부문 부사장이 CJ그룹 계열사로 한류 문화복합단지 사업을 하는 케이밸리 대표로 선임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밸리는 이달 12일 김 부사장을 케이밸리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1963년생으로 제일기획 미주법인장을 거쳐 글로벌부문장을 역임하는 등 해외 사업을 총괄했다. 그는 지난달 제일기획에서 퇴사한 이후 한달 만에 CJ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케이밸리는 경기 고양시 대화동에 테마파크 공연장과 호텔, 쇼핑시설을 한데 모은 문화복합단지를 건설하는 K컬처밸리 사업을 하는 회사로 CJ E&M의 자회사다. CJ그룹은 이 사업에 1조4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컬처밸리 사업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되며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바 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