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 각자대표에 김경창 씨 내정

입력 2017-05-23 19:17  

[ 김병근 기자 ] 리딩투자증권이 김경창 전 현대자산운용 대표(사진)를 각자대표로 영입한다.

리딩투자증권은 다음달 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이 회사로 출근하면서 현안을 파악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김충호 대표가 IB 등 기존 주력사업 부문을 도맡아 운영하고 김 전 대표는 경영관리부문을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다”며 “김 대표의 제안을 김 전 대표가 받아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대표는 하나은행 주식운용팀장, 부국증권 IB사업본부 상무 등을 거쳐 아인에셋투자자문 대표, 코리아에셋증권 주식부문 대표를 지냈다. 지난해 말까지는 현대자산운용을 이끌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